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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전문대 출신의 2025년 편입 합격 수기-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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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4강남노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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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5. 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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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편입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힘든 노력이 기억될 수 있도록 당신의 합격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1. 한 해 수강했던 캠퍼스를 적어주세요(ex. 강남캠퍼스, 노원캠퍼스, 일산캠퍼스, 동국대DUICA캠퍼스, 인강)

 강남캠퍼스

2. 이름을 적어주세요.

 노서진

3. 1단계 합격한 모든 대학 및 전공을 적어주세요 (예. OO대학교 - OO학과)

건국대학교-문화콘텐츠학과

숙명여자대학교-식품영양학과

단국대학교-철학과

4. 최종 합격한 모든 대학 및 전공을 적어주세요. (예. OO대학교 - OO학과)

숙명여자대학교-식품영양학과(최초합)

단국대학교-철학과(최초합)

덕성여자대학교-국제통상학과(전화추합)

강남대학교-글로벌경영학과(1차추합)

5. 최종 등록 대학 및 전공을 써주세요. (예. OO대학교 - OO학과)

 숙명여자대학교-식품영양학과

6. 편입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적어주세요.

학창시절 저는 공부와 거리가 멀어 그냥 저냥한 특성화고를 나오고 그냥 저냥한 전문대를 다녔습니다.

“넌 어느 대학교 다녀?”

친구들이나 어른들이 묻는 학벌 질문은 굉장히 공포스러운 질문이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대학 이름만 말하면 알아듣는 대학교였지만, 제가 다닌 대학은 ‘~에 위치한 전문대’라고 소개해야 알아듣는 학교라는 사실이 열등감에 불을 지핀 것 같습니다. 학점에 관심없는 대학교 사람들, 시험기간 전날 1시간만 공부해도 A+을 받을 수 있는 무의미한 환경들이 개탄스러웠습니다.

발전이 없는 환경에서 ‘누군가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사람1쯤은 되어보자’, ‘좋은 환경에서 경쟁력을 가진 친구들과 동기부여를 받으며 발전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내가 당당할 수 있는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학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최소한 제 인생가치관에 있어서 학벌은 눈으로 확인하기 쉬운 “노력의 증거” 라고 생각했습니다.

전문대를 졸업 후 편입N 강남캠퍼스에 상담을 받았고, 그렇게 작년 이맘때쯤 제 마라톤이 시작되었습니다. 

7. 편입합격 소감을 적어주세요.

알바가면서 합격 발표를 봤던 날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숙명여대가 처음으로 합격결과 발표하는 학교였는데 저는 사실 학자금 대출로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발표 시간은 5시였는데 4시 30분에 대출 심사가 완료되었다는 카톡이 와서 확인해보니 숙명여자대학교로 올라가있었고 처음엔 부모님께, 그 다음엔 해성 부원장님께 알렸습니다.
5시가 되고 합격증을 확인한 후에 가장 먼저 생각나던 민형쌤과 지혜 조교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부원장님, 민형쌤, 지혜 조교님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던 게 느껴져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학교 1차 합격 발표 땐 너무 행복해서 울었는데, 최초합격을 맞이했을 땐 너무 행복해서 알바하는 내내 이상한 사람처럼 실실 웃었습니다. 1지망이던 건국대는 끝내 전화가 오지 않았지만 2지망이던 숙명여대를 붙어서 지금 제겐 숙명여대가 서울대가 되었습니다…

8. 편입합격을 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적어주세요. (과목별 공부법, 시기별 공부법 등)

[어휘]
1월부터 2월 초까지는 학원 상담전이었는데 그때는 수능 단어장을 봤습니다. 2월초에 상담을 받고 학원을 다니며 중등 단어부터 시작했습니다. 중등 단어장은 쉬웠기 때문에 2주안에 끝내고 수능 단어를 들어갔습니다. 수능 단어는 3월 마지막까지 봤었습니다. 수능 단어부터는 단어장 외우는 루틴이 있었습니다.

1) 1회독 때는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 구별해서 체크하기

1회독을 이렇게 해서 4일정도 봤습니다.

2) 2회독 부터는 어디까지 단어장을 봐야겠다는 생각보단 체크해뒀던 모르는 단어를 3시간동안 봤습니다. 이렇게 2회독까진 어떤 단어들이 있는지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3) 3회독 부터는 본격적으로 기계처럼 단어장을 봤습니다. 이동시간엔 퀴즐렛만 봤습니다. 속발음과 스키밍만 진행했고 절대 써서 외우지 않았습니다. 단어 자체를 받아들이기 보단 한 챕터를 회독할 때 해당 챕터에 있는 단어들 배치 순서를 외웠는데, 이게 결국 단어 암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이 루틴을 새로운 단어장에도 적용했고, 할당량을 채운다는 마인드보단 아까 외운 거 안 까먹게끔 하루에 3회독도 했습니다. 퀴즐렛을 사용한 결과 30분동안 단어장 하나를 1회독 할 수 있었고 MD33000은 이 공부법으로 4월부터 6월 전까지 50회독 한 것 같습니다. 그 결과 6월엔 MD33000의 표제어 90%는 외워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문법]
노베이스였던 입장에서 1년동안 공부해보고 느낀 것은 문법은 처음 접할 때부터 이해하려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암기로 주입해야합니다. 단어장 외우듯이 계속 반복 회독하고, 백지 복습해야합니다.

5월이 지나서는 전반적인 문법 이론이 끝날 텐데 그때부터 다시 문법 교재를 1회독 하면서 퍼즐 맞추듯이 이론을 이해해야합니다. 사실 문법은 상반기엔 백지 복습, 하반기엔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고 오답노트를 하는 게 다였던 것 같습니다. 말은 간단하지만 문법 문제를 정말 많이 풀어봐야 문법에 대한 감이 생기고 (물론 감으로 푸는 건 아님) 접근법이 자연스럽게 들어옵니다.

민형쌤이 문법을 정말 잘 가르쳐주시는 만큼 본인들도 힘들겠지만 계속 백지 복습으로 암기부터 해야 나중에 문법에 구멍이 생기지 않습니다.

[논리]
어렵다 어려워,,, 논리는 처음엔 쉬운가? 싶었다가 가장 어려운 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논리는 단어 싸움이기 때문이고, 보통 논리에서 출제되는 선지의 어휘들은 기출 어휘문제들보다 더 어려운 경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논리는 어휘+독해+가끔 문법까지(no more than같은..) 짬뽕된 파트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기초를 탄탄히 해둬야 나중에 덜 힘듭니다. 우선 노베이스라면 구문 독해를 먼저 잡아놔야 논리 문제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해석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역접(but, however, yet) 순접(and, also)과 같은 중요한 포인트를 잘 이해해야하고 논리에서 배운 풀이 접근법이 나중에 독해 문제 접근할 때 왕왕 도움이 됩니다. 지문의 뉘앙스가 바뀌는 역접은 특히나 중요하니까 나중에 역접이 등장했을 때 바보처럼 해석하는 일이 없도록합니다.

하반기 들어서면 논리는 그냥 단어 싸움입니다. 33000은 기본으로 깔았을 때 논리에선 동의어/반의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경시+홍을 노린다면 꼭 실력팩 보기!

[독해]
독해는 1월부터 4월까진 교재도 자주러닝도 푸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해석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5월부터 8월까진 주제 잡고 뒤에 무슨 내용이 나올지 생각하면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9월부터는 각 문제별(주제문제, 일치 불일치/추론문제, 순서/삽입 문제 등) 접근 방법을 분석해서 지문에서 필요없는 내용을 버리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준년쌤이 강조하시는 이분법은 처음엔 정말 어렵지만 파이널 가서는 자연스럽게 하고있을 겁니다. 그리고 보통 한 지문에 문제가 2~3개가 나오는데(주제문제+일치 불일치 조합이 가장 많음) 이런 경우엔 문제끼리 서로 연결해서 풀 수 있습니다. 각 문제에 선지 내용이 비슷하거나 겹치면 보통 그게 답인 경우가 있습니다. 파이널엔 지문만 꼼꼼히 볼 게 아니라 선지 분석을 꼼꼼히 해야 쉽게 풀 수 있습니다.(지혜조교님 짱ㅎㅎ)

9. 편입합격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편입N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도움이 된 이유도 적어주세요. (수업, 특강, 프린트, 의무자습 등)

전 학원에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우선 의무자습이 편입N이 가진 최고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의지박약+공부법 노베이스였던 케이스였는데 정말 의지박약인 학생이 있다면 편입N과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시까지 의무적으로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처음엔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가도 단어 외우고, 수업 내용들 복습하고, 자주러닝 풀고, 오답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겪게 되면서 공부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정말 제 수준의 노베이스라면 어떻게 뭘 공부해야하는지부터 고민인 학생들이 많을텐데 딱 2달만 다니면 자기만의 공부법을 터득하기 때문에 해야할 게 많아서 6시까지 하는 게 모자랍니다.

그리고 조교님과의 중위권/중상위권 스터디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만 들어갈 수 있는 스터디라고 했는데 전 중위권 때 한번, 중상위권으로 올라와서 또 한번 들었습니다. 중위권 스터디에선 조교님과 문법 문제 접근법들을 배워갔습니다. 부족한 기초를 채우기에 좋았고, 저랑 주변 친구들의 수준이 비슷하다보니 질문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중상위권 스터디에선 논리/독해 위주로 조교님이 어떻게 푸는지 직접 보여주면서 수업을 진행했는데 중상위권 스터디 덕분에 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 성적이 이때부터 확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민형쌤이 이맘때쯤 하시던 문법 수업의 주간 테스트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주간 테스트는 정말 쌩기초 내용이고 그 당시에 성적이 잘 나왔던 건 아니었지만, 매주 테스트를 진행하며 내가 어떤 걸 알아야하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제 공부법을 만들어주게 해준 테스트였던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뭔가 테스트를 한다면 그 테스트만 받고 끝낼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얻어갈 수 있는 모든 걸 얻어가야합니다. 그렇게 처음엔 무식했던 공부법이 점점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발전되었습니다.

10. 편입N 교수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조교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민형쌤-선생님께 저는 기억에 남는 제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저는 표현은 안했지만 그래도 '노베이스인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은 문득문득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떻게 딱 귀신같이 학생들 상태를 아셨는지 그런 타이밍이 올 때마다 수업시간에 꽃같은 희망을 품어주셔서 불안감에 크게 동요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문법이 정말 좋았었고, 문법만은 빠르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1차 합격 때 자소서도 도움받았는데 제 1년을 끝까지 아름답게 장식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강동원=강민형)

한결쌤-선생님의 단권화를 외웠을 때 솔직히 재미있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첨언한 드립들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질문을 했을 때도 뭔가 풀이가 애매한 문제들도 오래 함께 고민해주시고 고민이 있을 때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준년쌤-처음엔 독해가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이분법만 잡아보니 독해가 정말 빨리 풀리는 파트가 되었습니다. 독해는 정말 끝까지 힘들었지만 파이널 때 독해는 계속 붙잡고있으면 경지에 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1년동안 감사했습니다.

지혜조교님-내 멋진 조교님..진짜 중간에 오신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진심으로 도와주려고 노력해주셨습니다. 스터디 플래너 검사, 기출 성적 확인, 파트별로 약한 부분 분석 등 직접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합격 발표 알렸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셨고 합격자파티에서도 지혜 조교님이 절 자랑했다는 사실을 듣고 또 한번 감사했고, 제 스스로가 너무 뿌듯했습니다. 정말 뵙고싶었는데 귀국하면 저희 꼭 봐요!

지민조교님-문법/어휘/논리/독해 다 잘하시는 야무진 지민 조교님!! 학원에 계신 시간이 많아서 자주 질문했는데 정말 T스럽게 논리정연하게 알려주셔서 이해가 잘됐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강희조교님-합격자 파티 때 갖추고 온 얼굴이 너무 달라서 한번에 못 알아보셔서 조금 창피했지만ㅋㅋ 진짜 매번 출근하자마자 제가 붙잡고 30분동안 질문했는데 그때마다 쏙쏙 이해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짜 너무 잘 가르쳐주셨어요. 문제 접근법들을 알려주실 때마다 이해가 바로 되었고, 서로 모르는 내용도 같이 열심히 찾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표님 원장님 부원장님 노베이스를 위해 뒤에서 항상 서포트 해주시고 상담도 잘해주시고 학생 편의부터 생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아무것도 아닌 제가 붙었어요!! 올해도 편입팅하세요!

11. 편입을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편입합격을 위한 조언을 해주세요.

1. 학원에서 친구 사귀지 말 것
저는 사실 학원에서 친구를 사귀는 게 이해가 전혀 안 가는 사람입니다. 버티기 힘들다면 친한 친구들이나 한번씩 만나세요. 학원에서 친구는 큰 방해요소입니다. 그들도 경쟁자이고 학원에서 친구들 사귀면서 정서적 안정감 얻으려고 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2. 건강 관리 좀 제발 잘 할 것
전 학원 다니기 전까지 시력이 1.2였는데 현재 시력이 0.1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원 다니면서 한달 주기로 감기에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양치기도 좋고 새벽반으로 쭉 다니는 것도 좋지만 본인 페이스에 맞춰서 공부하지 않으면 나중에 번아웃으로 이어지거나 시험장에서 건강 때문에 말리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가끔 기분전환겸 게임도 하고 노래도 들어가면서 번아웃 방지하세요. 전 사실 주말에 가끔 게임을 했습니다.... 합격하고 보니 편입 합격은 게임 승리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행복합니다.
+밥 잘 챙겨먹기 제발

3. 수업 적극 참여하기
쪽팔림을 원동력으로 활용합시다. 선생님들은 아시겠지만 전 몰라도 일단 머릿속에 생각나는 정보들은 뭐든 대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뭔가 질문을 던져준다면 그냥 창피하다고 침묵을 유지하지 말고 생각나는 내용은 대답해주세요. 저도 대답하면서 많이 틀렸고, 주목받는 거 너무 싫어해서 정말 창피했습니다. 그러나 쪽팔림으로 주입된 정보들은 1년이 지나도 기억나는데, 본인이 진짜 노베이스고 간절하다면 출발선부터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기 위해서 뭐든 해야합니다. 무식한 것 같아도 가장 효율적으로 내용이 들어오고 나중엔 수업 때 대답하기 위해서 수업 예습/복습을 엄청나게 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4. 자만하지 말기
기출 잘나온다고 분석 대충하지 마세요. 모의고사 잘나온다고 오답 대충하지 마세요. 모든 자료들은 최대한으로 활용해야합니다. 한번만 풀어볼 게 아니라 3번은 풀어봐야합니다. 전 기출을 하루에 3개 이상을 풀었고, 웬만한 기출은 다 풀어본 상태에서 풀어본 기출을 또 한번 풀어봐서 계속 틀리는 문제들을 노트 정리해뒀습니다. 100점이 나오는 게 아니라면 자료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합시다.

5. 학과 골고루 쓰기
노베이스면 가고싶은 과만 쓸 게 아니라 정말 낮은 학과도 써보고 내가 진짜 가고싶은 학과도 써봐야합니다. 실제로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는 가장 가고싶은 학교+학과였고, 단국대 철학과는 시험이 쉬운편이었기에 오히려 낮은 과로 써서 올킬을 피해보자는 생각으로 썼습니다.
덕성여대는 85점 아래로 나온 적이 없어서 높은 과로 썼고, 숙명여자대학교는 사실 기출이 60점 이상으로 나온 적이 없는 학교인데...그래서 일반 문과 학생들이 가장 가지 않을 것 같은 과에 지원했습니다. 
그 외에도 서강대 경제, 경희대 의류, 동국대 영화영상 등 진짜 일관성없게 원서를 지원했는데 내가 정말 가고싶은 학교와 학과는 1지망으로 두고 나머지는 학교를 우선으로 하는 게 제 전략이었습니다. 올킬은 피해야하니까요.

12. 편입N 수강후기 한줄평 (ex1. 역시! 편입성공엔 편입N / ex2. 노베이스도 괜찮아! 편입N은 합격시켜줘!)

 짧고 굵게 다시 한번 제 학창 시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편입 준비 생활보다 더 어렵고 힘든 시기가 없이 항상 '꽃길'만 걷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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